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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꽁이월드

오랜만에 혼자만의 하루를 보내는 날이었다. 묭실에 가서 머리를 정리하고 돌아오니까 3시반 쯤 잠이 솔솔 오더라 조금만 누웠다가 일어나야지 했는데 눈뜨니 7시반이었다. 4시간 순삭_ 낮잠을 자면서 외할머니가 나오는 꿈을 꿨다. 꿈에서도 분명히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알고있었는데 갑자기 뭐라는겨 할미 여기있다 하는 느낌으로 할머니가 등-장 했다. 건강한 모습이었고 할머니가 좋아하는 선그리같은 안경도 끼고 있었다. 폼생폼사 울 할매ㅎ 손잡고 나들이가는 그런 꿈이었다. 눈 뜨자마자 엄마한테 전화해서 할머니 꿈 꿨다고 말해주려다가 하지 않았다. 사실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땐 중학생이었는데 할아버지 얘기를 꺼내면 엄마가 슬플 것 같아서 할아버지 얘기를 꺼낸 적이 없었다. 그게 맞다고 생각했다. 슬프지 않으려고 피하..
일상
2023. 4. 21.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