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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3/03/24]냅다 반반차쓰고 돔황챠

쏭꽁이 2023. 3. 24. 16:45

이번주 월, 화 쉬고 수목금 출근했는데 진짜 왜이렇게 일하기가 싫어서 미치겠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나....싶고ㅎ.......

 

회사에 약간 밥먹으러 가는 낙으로 출근하는디

이게 모슨일이람,, 점심이 너무나 노맛,,😭😭😭😭

어쩌겠어 ~ 하면서 일하는 중인데 동기한테 전화가 왔고 !

밥 먹으러 나가자고 꼬심당해서 바로 오케이ㅎ

오창 메시야 돈카츠

 

 

 

 

 

심지어 메뉴도 돈카츠 어떻냐니

너무 좋지 않겠습니까?ㅎ-ㅎ

 

<- 오창 메시야 돈카츠!

 

 

 

 

 

 

 

 

돈카츠 냠냠 먹으면서 힘을 냈지만 며칠 전부터 눈 앞쪽이 너무 간지럽더라고요?

자다가도 너무 간지러워서 눈 비비다가 깨고,,

원래 약간 봄철되고하면 항상 간지러웠어서 별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오늘따라 아침에 노란눈꼽도 생기는거 같고 점점 빨개져서 안과를 가야겠다고 생각

사실 일하기 싫은 것도 좀 포함ㅎ

 

그래서 무지성 반반차 결재 올리고 올리자마자 승인 받고 15시 30분..........퇴근..........헿

 

안과 갔더니 역시나..너무 눈을 비벼서 각막에 상처가 생겼다네여?

그래..어쩐지 평소보다 좀 따갑더라니..이유가 있었네ㅇㅂㅇ

라식수술도 했었어서 건조한게 젤 안좋다네여 ㅠ 또 점안액 한바가지 받아왔구욥'-'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전 4회,,,,,점안액은,,,,,수시로,,,,,

아니 근데 안과에서 현미경 같은거 눈 들여다봐주기 양 쪽 눈 2번씩

그리고 만 얼마 받는데 진짜,, 좀 양아,,ㅊ,,,인가 싶다가도,,,의사는 아무나 하는거 아니니까,,ㅎ,,,쩝

당분간은,,,,,,눈을 좀 소중히 아껴주는것으로 마무리 하면서

8시에 피티가야하니까 롤하면서 좀 쉬어봐야지 후후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안약,,, 목으로 넘어와서 진짜 맛없다,,,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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